탄이랑 삽교호 데이트 (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)

어제 탄이랑 같이
삽교호에 다녀왔습니다!!
 
예전에도 탄이랑 두 번 정도 온 적 있었는데,
산책하기 좋았어서 오빠랑 다시 왔어요
 
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탄이 데리고
공원으로!

 
 
공원에 도착하자마자
내리고 싶어하는 탄이

 
내려서
비둘기랑 갈매기도 구경하고 바다도 구경했어요

실제로 보면 색 예쁜편이였는데,,,
사진은 별로네요
아! 삽교호는 바다를 막아 만든 최대 규모의 간척지 담수호라고 합니다
 

공원 산책을 1시간~2시간하고
간식도 냠뇸 한 다음에
 
멀~~리~~ 보이는 관람차 쪽으로 출발!!
 
몰랐는데 여기가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라고 하더라고요
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였는데
촬영지를 와보다니 신기방기

놀이동산 안에는 바이킹도 있고
회전목마도 있고 디스코팡팡도 있더라고요
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!
 
저희는 놀이기구는 탈 생각이 없었어서
놀이공원 내 인생네컷에서
탄이랑 오빠랑 한 컷!!📸

사진 잘 나온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!
 
이렇게 신나게 놀고 집가는 차에서
탄이는 기절..😅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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