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 1
비행기 표는
트립닷컴에서 예매!
왕복으로 인당 5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😳
식당에서 저는 마지막 한식을 먹고
오빠는 얼큰한 짬뽕
근데 제가 타코벨을 너무 좋아하거든요
수화물이랑 체크인 하고 들어가니까
타코벨 매장이 있길래 먹어버렸습니다🤤
배 터지는 줄😨
긴 비행 끝에
다낭에 도착하니
꼭 찍어야된다는 필수 포토존📸 발견
짐 후딱 찾고 숙소로 출발
저는 다낭 출발 전에
트레블월렛 발급(충전도) 후 그랩 어플에 등록 해놔서
공항 나가자 마자 그랩을 호출했습니다
❗️
그랩 이용 시
그랩 어플에 나온 번호 잘 보고 타셔야 됩니다
그랩 어플에 전화 기능이 있으니 기사님과 연락 후
만나셔도 됩니다
DAY 2
윙크 호텔에서 첫 조식
쌀국수를 먹었는데, 오빠 취향은 아니였던걸로
체크아웃하고 환전도 할 겸 한시장 쪽으로!
걷다보니 핑크성당이 나왔습니다💕
다낭 오면 핑크성당 앞에서 사진은 필수📸
한시장 앞 금은방에서 환전하고
더워서 콩카페로 피신했습니다
여기서 먹은 코코넛 커피가
진짜 맛있었어요!!
다들 다낭 오시면 콩카페 방문하셔서
드셔보세요
아 여긴 지나가다가 오빠가 좋아하는 수박을 팔길래
잠깐 들린 가게
돌아다니다보니 배가 슬슬 고파져서
한국인들한테 유명하다는
‘안토이’에 왔습니다
안토이에서 분짜, 반쎄오 주문
둘 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,
저는 맛있었어요
근데 오빠는 여기 음식이 다 안 맞았는지
조금씩밖에 못 먹는😭😭
저희는 수영장에서 놀다가
배고프면 먹을 간식을 샀습니다
반미코티엔이라는 집인데 반미 맛집
저희는 계란이랑 치킨을 샀습니다👍🏻
그리고 인생 첫 마사지를 받으러
핑크스파 도착💗
오빠랑 저 둘 다 처음 받는 마사지였는데
와 이래서 마사지를 받는구나 싶었습니다
진짜 쵝오👍🏻👍🏻
저희의 두번째 숙소인 살말리아 부띠크 호텔
핑크스파에서 드랍 서비스를 이용해서 왔습니다
수영장 보면서 반미 냠
오빠가 처음으로 맛있다고 한 음식
그래도 입에 맞는 음식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ㅜㅜ
간식 먹고 저희는 🤿 수영
수영 후 미케비치로 이동
미케비치 길거리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파는데
시원하게 한 그릇 먹었습니당
그리고 저희는 에스코비치바에 도착
화요일에 불쇼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
구글로 자리 예약을 했습니다
불쇼 진짜 재밌으니까
꼭 보세요!!
DAY3
저희는 바나힐 왕복 투어를 신청했습니다
티켓이랑 픽업, 드랍이 포함 된 투어
(가이드는 미포함, 자유여행)
도착해서 사람들을 따라가다보면 케이블카가 나옵니다
케이블카를 20분정도 타고 가면 도착!!
케이블카 내려서 골든브릿지 화살표를 따라가시다보면
케이블카가 또 나옵니다
직원분께 여쭤보면 잘 알려주십니다
길치라서 저는 직원분께 여쭤봤습니당😳
골든브릿지에서 인증샷📸
구경하다가 내려가면 놀이기구도 있어서
시간 보내기 좋습니다
이렇게 4시간 정도 바나힐 투어를 진행하고
여행 전에 예약해놨던 목식당에 도착!!
목식당은 에어컨룸을 이용하고싶으면
카톡으로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
(그냥 가면 웨이팅🥺)
저희는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
남더라도 유명한 거 일단 다 시켰습니다
파기름 가리비는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,
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요
DAY 4
아 이 날은 개인적으로 속상한 날입니다ㅜ
호텔 수영장에서 아침부터 수영
2시간 정도 수영한 거 같아요
수영 열심히하고 밥먹으러 왔는데
오빠 팔이 너무 탄 거 같은거예요
이때까지만 해도 심각성을 몰랐던 나,,,
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이동🚘
돌아다니다가 좀 어두워졌을 때
소원배 타러 왔습니다
배는 15만동에 소원배는 1개당 1만동이였습니다
총 17만동
이렇게 재밌게 놀고 숙소 도착했는데
오빠 상태가 더 심각☹️
급하게 배달k라는 어플 깔아서
화상에 바를 약(크림)을 주문했습니다ㅜ
나중에 오빠가 피부과에 갔는데,
의사선생님께서 일광화상이라고 하시면서
다낭에서 약 발라준 거 잘 하신거라고 칭찬하셨대요
급하게 약 주문한 거 진짜 잘했다😭😭
DAY5
마지막 숙소에서 찍은 풍경들
오빠가 맛있다고 한 반미
한 번 더 먹으러 왔습니다
이번에도 계란이랑 치킨
윙크 호텔에서 한 4시간 정도
짐 놓고 자다가
공항으로 출발
이렇게 저희의 다낭 여행은
끝이 났습니다😎
오빠는 첫 해외 여행이라
긴장 많이 했었는데, 재밌게 놀아서
넘 다행이였습니다😍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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