📎 4월 일상

완전 지각해버린 4월
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돌아왔습니당😭

4/2

게장 노래를 부르니까 오빠가 데려와준 게장집🦀
여행을 위해 다이욭 중이였는데,
밥만 먹어도 얼마나 맛있던지🤤
그리고 셀프바에 계란 후라이도 해먹을 수 있어서
너무 좋았어요
쓰다보니까 다시 먹고싶다ㅜ

간장게장 양념게장 맛집❤️❤️

4/5

퇴사한 날
퇴사하면 행복할 거 같았는데
아쉬움도 엄청 크더라고요
삼쏘 하면서 눈물 찔끔😭

그리고 집 와서 퇴사 축하파티 해 준
오빠 고마워🖤🖤

4/6

이케아 투어💙
자취 시작하고 이케아만 3번째
이케아에서 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은근 괜찮더라고요

집 와서 바로 조립 시작
헹거 2개, 화장대, 식탁 다 조립했어요😳

4/7

고등학교 때 엄청 자주 가던 단골집
‘수랏간’
소개시켜주고 싶어서
서울까지 다녀왔어요
떡찜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 거 같아요🤤

오빠도 먹고나서
제가 왜 그렇게 먹자고 했는지
이해했다는

밥 다 먹고 근처 공원 가서
벚꽃 구경도 야무지게 했습니다🌸🌸🌸

4/7

자취방에서 첫 요리
오리주물럭 만들어서 냠뇸❤️
오빠가 아직까지도 제가 해 준 요리 중에
1등이 오리주물럭이라고👍🏻

저기 밀전병에 파채랑 오리주물럭 싸먹으면
진짜 맛도리🖤

4/8

이거 아세요??
이케아에 파는 빵이랑 양파후레이크랑 소시지인데
이거 진짜 간단하지만 맛있는 핫도그입니다
이케아 가게 되시면 꼭❗️
한 번 사보세여

저는 4월 8일에 아침에 핫도그를 먹고
다낭으로 여행을 갔습니다✈️
4박 6일❗️

다낭 여행은 다음 글에 끄적끄적 하겠습니다✏️